10월 2일 목요일. 두산이 2위를 확정하는 날, 우리는 목동야구장에 있었습니다~ ^0^
두산 대
히어로즈!!
결과는
16대 3으로,
2위 확정을 축하하듯 대승을 거두었습니다.

제가 좋아하는
고영민이 이날 "오늘의 선수"를 했습니다. 4회 3점 싹슬이 2루타~ ^______^
2위 확정된 것두 좋았지만, 고영민이 간만에 "오늘의 선수"로 뽑혀 인터뷰도 하고 ㅎㅎ
후에 들은거지만, 경기끝나고 선수들이 관중한테 인사하고 들어갈때, 김경문 감독님이 고영민의 두손을 꼭 잡았다는 얘기도 있더군요. ㅋ
한가지, 기쁨속에 걱정이 되는건 1회초에 홍성흔이 타석에 나왔다가 볼에 맞아 엎혀갈때는 분위기 참.. 모했지만, 나중에 큰 부상이 아닌 타박상이란 얘기를 듣고 안심했습니다.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, 이날 대승하게 된건 홍성흔이 볼에 크게 맞아 마일영 투수가 크게 흔들려서 점수를 준건 아닌가 하고~ ^^
간만에 타격두 불을 뿜고~ 전광판이 이상을 보여 꺼지는 해프닝도 ㅎㅎ

전광판에 표시가 안되니깐 장내 아나운서가 볼카운트를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주더군요~
"원 스트라이크 투 볼입니다" 라고. ㅎㅎ
중간에 다시 재작동을 하듯 다시 켜지는데,

반쯤 보이는 히어로즈 심벌.
그러더니 한 2~3분후에 보이는 전광판의 모습은,

처음 봤습니다. 전광판에 이런 모습을 ㅋ
암튼, 이날 볼거리도 많았고, 두산도 2위 확정을 하고~ 점수차도 크게 나고~ 그리고 이기고!!
이제 포스트시즌을 넘어, 한국시리즈 우승만 하면 되겠네요~ :)
2008년에는 꼭
두산이 한국시리즈 우승하기를 바라며!!